우리은행·BNK, 지명권 두 장↔노현지 맞교환
일간스포츠

입력 2022.05.31 15:25

차승윤 기자
아산 우리은행 노현지가 부산 BNK 소속이던 지난 3월 24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2시즌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득점하고 있다. 사진=WKBL 제공

아산 우리은행 노현지가 부산 BNK 소속이던 지난 3월 24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2시즌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득점하고 있다. 사진=WKBL 제공

 
부산 BNK 노현지(29·1m76cm)가 지명권 트레이드를 통해 아산 우리은행으로 이적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31일 "노현지가 우리은행으로 이적했다. 우리은행이 BNK로부터 노현지를 영입하는 대신 2022~23시즌 여자프로농구 신입선수 선발회 지명 순서에 따른 우선 지명권(1, 2라운드)을 내줬다"며 "지명 순서에서 우리은행이 BNK보다 앞설 경우에만 지명권 양도가 성립된다"고 발표했다.
 
노현지는 2011 WKBL 신입선수 선발회 2라운드 4순위(전체 10순위)로 KDB생명(부산 BNK의 전신)의 유니폼을 입었다. 정규리그 통산 282경기에 출전, 평균 4.0득점, 2.1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한편 WKBL은 "인천 신한은행의 최지선(1m75cm, F)과 용인 삼성생명의 박경림(1m70cm, G)은 무상 트레이드를 통해 각각 청주 KB와 BNK 에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KB로 이적한 최지선은 온양여고 출신으로 2018-2019 WKBL 신입선수 선발회 1라운드 5순위(전체 5순위)로 신한은행에 입단, 정규리그 통산 18경기 평균 1.6득점, 0.3리바운드, 0.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BNK 유니폼을 입게된 박경림은 수원대 출신으로 2020~21 WKBL 신입선수 선발회 2라운드 5순위(전체 11순위)로 삼성생명에 지명, 정규리그 통산 3경기에서 평균 1.7득점, 0.3리바운드를 기록한 바 있다.  
 
웨이버, 은퇴, 임의해지 선수 관련 정보는 선수 등록 마감 기한인 6월 15일(수) 이후 확정될 예정이다.
 
차승윤 기자 cha.seuny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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