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위크] 웨이브, SNS 스타의 실체 다룬 英드라마 독점 공개
일간스포츠

입력 2022.06.01 09:00 수정 2022.05.26 15:55

이현아 기자
사진=웨이브 제공

사진=웨이브 제공

웨이브가 BBC 드라마 ‘메이크 미 페이머스’를 독점 공개했다.

이 드라마는 SNS 스타 빌리가 인기의 하락세를 경험하면서 악성 댓글, 경제적 문제 등으로 고통받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그렸다. 실제 리얼리티 TV쇼의 제작진과 출연진을 인터뷰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빌리는 리얼리티 TV쇼 사랑 또는 욕망에 출연 후 SNS 스타가 된다. 그러나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서 그를 대체한 출연진들이 주목을 받고 인기는 하락세를 탄다. 미래를 위해 빌리는 SNS 광고 협찬 외에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 한다.
 
매니저에게 협업 제의를 하지만 퇴짜를 맞고, 전 직장에 찾아가 일자리를 사정해보지만 역시 거절당한다. 이면을 알지 못하는 대중은 빌리의 화려한 겉모습만을 보며 수위 높은 SNS 악성 댓글을 남긴다.  
 
빌리는 결국 자살 시도를 하지만 악성 댓글이 가득했던 SNS에서 그를 향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가 이어진다. 사건으로 다시 유명세를 타자 자선 단체, 여러 브랜드, 잡지, TV쇼 등 다양한 곳에서 연락이 온다.  
 
‘메이크 미 페이머스’는 인기의 벼랑 끝에 선 SNS 스타의 모습을 통해 SNS의 이중성과 폐해를 조명하고 있다. SNS에서 쉽게 자행되는 유명인을 향한 비난과 손바닥 뒤집듯이 바뀌는 여론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게 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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