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후 9시 45분 말레이시아전을 시작으로 5일 베트남전, 8일 태국전 경기를 연속 중계한다.
‘AFC U-23 아시안컵’은 2014년 창설돼 2년마다 개최되었고,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 AFC U-23 아시안컵은 16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진행하며, 각 조 1~2위가 8강에 진출한다. C조에 속한 대한민국은 2일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5일 베트남, 8일 태국전을 펼친다. 2020년 우승에 이어 황선홍호가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중계진에는 배성재 캐스터와 이동국, 서형욱 해설위원이 활약한다.
이 외에도 2일 오후 11시 50분부터는 AFC U-23 아시안컵 태국 vs 베트남 경기가, 오는 3일 오후 9시 50분에는 아랍에미리트(UAE) vs 일본 경기 등 다른 조의 경기도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