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청와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지난달 31일 청와대를 의미심장하게 바라보는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 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와대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비는 "열린 공간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준비해 주실건 딱 세가지"라며 "드레스 코드 : 검정색이면 뭐든지, 검은 선글라스, 비트 위에 몸을 맡기고자 하는 뜨거운 열정"이라고 강조했다.
비는 "최고의 무대를 위해 저와 함께 춤을 추실 분들. 그동안 숨기고 있던 끼와 열정을 불태우실 분들, 신청해 달라"며 링크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비는 청와대 곳곳을 둘러보며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