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진정한 투자의 귀재로 돌아온 멤버들의 글로벌한 투자 행보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는 미국 주식 시장으로 진출한 멤버들의 모의 투자 대회로 꾸며졌다.
또한, 신입 회원으로 조세호와 허영지가 출격해 남다른 투자 전략으로 치열한 주식 전쟁에 재미를 더했다.
평소 주식을 한다는 조세호는 주식 수익률을 묻는 말에 ‘기쁨의 주름’을 보이며 “좀 한다”라고 으스대는가 하면, 허영지는 “안정된 주식에 길게 투자한다”라며 본인만의 주식 노하우를 공개해 기대감을 모았다.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투자의 귀재들은 어떤 행보를 보일지 5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