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벌칙 협상 레이스' 당시 유재석·지석진·김종국이 일일 선생님으로 변신해 남다른 제자애로 열띤 교육열을 보이며 화제가 됐는데 이번에는 'NEW 깡깡 멤버' 2인 조세호·허영지까지 제자로 투입됐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고학년 경제문제 위주로 문제가 출제되며 업그레이드된 수업이 진행되었는데 난이도가 높아진 만큼 유재석·지석진·김종국에게 고난이 찾아왔다. 김종국은 가르치는 것 보다 본인이 공부하는 것에 푹 빠져 학생들의 볼멘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유재석은 새로운 학생 조세호가 자꾸 잔 지식을 뽐내려 하자 결국 "적극적이지 말고 외워"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라고 폭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지석진은 교과서 글자를 제대로 읽지 못해 이를 보다 못한 학생이 결국 자기주도 학습으로 공부 노선을 갈아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