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은 5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가족과 함께 한 근황 사진들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환경의 날을 맞아, 공원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자녀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었다. 환경과 지구를 지키는 모범적인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톱스타 부부답게 자녀 교육도 잘 시키시네요", "플로깅을 함께 하는 가족이라니 멋지십니다"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해 청담동의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했는데, 이 집의 최근 매매가가 115억원에 달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