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로커’가 개봉 전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브로커’가 개봉을 하루 앞둔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일본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연출작으로 따스한 스토리와 앙상블로 기대를 모은다.
힘 있는 스토리텔링과 섬세한 연출로 전 세계를 사로잡아 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브로커’는 8일 정식으로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