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박훈정 감독 "신인 발탁? 신비로움 필요…풀지 못한 이야기↑"
일간스포츠

입력 2022.06.07 17:08

조연경 기자
박훈정 감독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서에서 열린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마녀2’(감독 박훈정)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로 신시아,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등이 열연했다. 15일 개봉.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6.07/

박훈정 감독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서에서 열린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마녀2’(감독 박훈정)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로 신시아,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등이 열연했다. 15일 개봉.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6.07/

 
'마녀' 세계관은 지속되어야 마땅하다. 
 
7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 언론시사회에서 박훈정 감독은 첫 번째 시리즈를 이끈 김다미에 이어 두 번째 시리즈 주인공으로 발탁된 신시아까지 신예를 발굴하는 이유에 대해 "첫 번째는 제가 생각하는 캐릭터에 가장 근접한 배우를 찾기 위함이다"고 말했다. 
 
박훈정 감독은 "그리고 영화 특성 상 새롭게 소개되는 마녀 캐릭터는 대중들에게 신비롭게 보여야 할 필요성이 있다"며 "때문에 비교적 덜 알려진 배우들을 찾으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시리즈의 연장 가능성에 대해서는 "시리즈를 이끄는 힘은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세계관을 확장시키는 조건이 되려면 다른 캐릭터에 대한 서사도 있어야 한다. 또 캐릭터들의 관계 사이에도 궁금증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 방식으로 이야기를 계속 확장할 수는 있을 것 같다. 설정 상 더 센 캐릭터들도 아직 많고, 남아있는 캐릭터들도 많다. 정확하게 이후 시리즈에 대한 계획을 말할 수 없는 없지만, 아직 풀지 못한 이야기도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4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40년 동안 비밀리에 진행된 ‘마녀 프로젝트’의 기원을 담았으며, 김다미를 잇는 새로운 영화 주인공으로 신시아가 전격 발탁됐다. 또한 전편에 이어 출연하는 조민수와 함께 새로운 캐릭터 서은수, 박은빈, 진구, 성유빈 그리고 이종석, 여기에 전 편 주인공인 김다미와 엄태구의 깜짝 특별 출연도 빛난다. 오는 15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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