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수진, "스토커 유치장 들어갔다" 판사에게 항의
일간스포츠

입력 2022.06.08 10:19 수정 2022.06.20 10:26

이지수 기자
이수진 인스타그램 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 사진.

 
최근 스토킹 피해를 호소한 치과의사 겸 인플루언서 이수진이 스토커가 유치장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밝히는 한편, 구속영장을 기각한 판사에게 항의했다.
 
이수진은 8일 자신의 SNS에 "판사님 구속영장 기각 하자마자 풀려난 스토커 는 전화번호 바꿔 잠적시도해 경찰님이 다음날 유치장에 넣었다 하십니다. 경찰님, 팬분들 모두 감사해요. 그 스토커는 강력범 전과자에 oo병이래요! 구속영장 심사 기준 대체 뭡니까?"라는 메시지를 올려놨다.
 
앞서 이수진은 한 스토커가 자신과 가족은 물론, 병원까지 찾아와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하지만 판사는 범인의 구속영장을 기각해 바로 풀려났다.  
 
또한 이수진은 "오은영 박사님 조언대로 SNS를 끊어라. 특히 수영복을 입은 사진들은 세상 똥파리들의 표적이 되기 쉽다. 이상한 사람 많다. 스토커 하나 감옥 넣는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 평화로운 일상을 누리시길 바란다"란 댓글에도 적개감을 드러냈다. 그는 "오은영 박사님이 님 생업 끊으라 하면 끊으실 건가요? 신이에요? 그 분이? '니가 벗고 다녀 강간당했네' 하고 여자 탓하는거나 똑같은 발언"이라고 대응했다.
 
한편 이수진은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바 있으며 당시 "전 남편에게 가정 폭력을 당했다"며 마음의 상처를 고백했다. 현재 그는 20대 딸과 함께 살고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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