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인사이더' 복귀작으로 택한 이유
일간스포츠

입력 2022.06.08 14:36

황소영 기자
강하늘이 8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리는 JTBC 새 수목극 ‘인사이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인사이더’는 잠입수사를 하던 사법연수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뒤, 교도소 도박판에서 고군분투하는 액션 서스펜스극으로 8일 밤 첫방송 된다. 사진=JTBC제공 2022.06.08

강하늘이 8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리는 JTBC 새 수목극 ‘인사이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인사이더’는 잠입수사를 하던 사법연수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뒤, 교도소 도박판에서 고군분투하는 액션 서스펜스극으로 8일 밤 첫방송 된다. 사진=JTBC제공 2022.06.08

 강하늘이 '인사이더'를 안방 복귀작으로 택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8일 오후 JTBC 새 수목극 '인사이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강하늘, 이유영, 허성태, 김상호, 민연홍 감독이 참석했다.  
 
강하늘은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2019) '달이 뜨는 강'(2021) 이후 오랜만에 복귀한다. "시간이 굉장히 빠른 것 같다"라고 운을 떼며 "모든 배우들이 똑같겠지만 대본을 보고 작품을 선택하지 않나. 작품을 선택하는 가장 큰 기준은 대본이다. 앉은자리에서 대본을 다 읽게 됐을 때 선택하는 기준이 되는 것 같다. 근데 '인사이더'는 특별했다. 재밌다고 생각하고 읽었는데 '2부에 계속'이라고 하더라. 이게 영화가 아니었나 했는데 드라마였다. 영화 대본 읽듯이 읽혀서 그날 바로 1회~4회까지 다 읽었다. 그렇게 작품을 만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극 중 강하늘은 잠입 수사로 인해 한순간 바뀌어버린 운명 속에서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 역으로 분한다. "차가운 이성과 불같은 마음을 동시에 가진 친구라고 생각했다. 극 안에서 많은 상황들과 만나 더욱 단단해지기도 하고 무너지기도 한다. 불같은 마음을 겉으로 잘 드러내지 않지만 그 마음을 항상 지니고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연기했다. 관객분들, 시청자분들이 공감할 수 있을지 그런 걸 염두에 두고 촬영했다. 상황이 극한이라 공감까지는 어렵겠지만 김요한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끔 연기를 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연기했다"라고 설명했다.  
 
민연홍 감독은 "겸손의 말이 아니라 워낙 배우들이 연기를 잘해서 했던 것들을 잘 담으려고 노력했다. 잘 담아서 잘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인사이더'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강하늘(김요한)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다. 오늘(8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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