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 '브로커' 배두나 "이지은 팬, 연기 잘해서 좋아"
일간스포츠

입력 2022.06.08 13:53

김선우 기자
 
 
배우 배두나가 이지은(아이유)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8일 영화 '브로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개봉한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배두나와 이지은은 '브로커'에서 수진과 소영으로 분했다. 이지은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제안을 받고 배두나에게 조언을 구했을 정도로 두터운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다.
 
배두나는 "처음에 지은 씨한테 연락이 와서 상의를 했다. 감독님과 내가 해본 적이 있으니까 연락한 거 같다. '무릎을 탁 쳤다' 역할에 정말 딱이겠다 싶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녀(이지은)가 연기를 잘해서 너무 좋다. 엄청 톱스타고 성공한 가수이자 배우지만 이상하게 마음이 가는 사람이다. 저 안에 힘든 건 없을까 보게 하는 사람이다"이라고 말했다.
 
또 "지은 씨 연기를 좋아하는 이유가 담대하면서도 절제해서 좋다. 그녀가 원래 갖고 있는 표현하지 않아도 그 마음을 들여다보고 싶게하는 그런 거다. 그런 사람이 그 역할을 하면 너무 좋겠다 싶었다"며 "난 이지은을 좋아하고 팬이다. '페르소나'도 아이유랑 같이 한다 해서 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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