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삼칠' 신은정, 활력 더한 열연
일간스포츠

입력 2022.06.08 17:32

김선우 기자
 
배우 신은정이 영화 '이공삼칠(모홍진 감독)'에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
 
8일 개봉한 '이공삼칠'은 열아홉 소녀에게 일어난 믿기 힘든 현실, 그리고 다시 일어설 희망을 주고 싶은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소녀를 주인공으로 한 스릴러 영화 ‘널 기다리며’로 호평을 이끈 모홍진 감독의 컴백작으로 각본과 연출을 맡아, 어둠 속에서 발견한 빛나는 만남을 그리며 상처의 치유와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신은정은 극 중 원칙을 중요시하고 독서를 사랑하는 모범수 해수 역으로 분했다. 똑똑함을 과시하지만 어딘가 허술한 모습부터, 윤영(홍예지)에게 책을 선물하는 따뜻한 모습까지, 극이 진행되는 동안 편안하고 맛깔나는 연기를 보여주며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품어냄과 동시에 10호실 동기들과도 특별한 케미를 만들어내며 삶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전한다.  
 
신은정은 “오랜만에 따뜻한 작품으로 관객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 감독님, 제작진, 동료 배우 한 명 한 명이 작품에 애정을 많이 가진 작품이다. 러닝타임 내내 저희와 함께 웃으며 힐링하실 수 있는 영화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은정은 데뷔 이후 현대극과 시대극,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에 몰입도를 더하고,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친근하고 현실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드라마 ‘내과 박원장’, ‘나빌레라’, ‘미생’, 영화 ‘계춘할망’, 등을 통해 시청자,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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