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선수 이다영이 유럽에서 즐거운 휴식을 취하는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이모티콘과 함께 야외에서 찍은 다양한 수영복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부끄러운 듯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쥐고 있었지만 잘록한 개미허리와 글래머러스한 가슴을 강조한 블랙 비키니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어 이다영은 "휘파람"이라는 글과 함께 엄지와 새끼손가락을 편 손 모양의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이다영은 지난 4월 2021-22 시즌을 모두 마치고 유럽으로 떠나 휴식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