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마블’, 첫 에피소드 공개...카말라 MCU 뉴 히어로 등장
일간스포츠

입력 2022.06.09 10:51 수정 2022.06.09 10:53

김다은 기자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미즈 마블’이 지난 8일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화에서 ‘미즈 마블’ 주인공인 16살 ‘카말라’가 등장했다. 어벤져스 중에서도 ‘캡틴 마블’ 열성 팬인 카말라는 방 안을 온통 어벤져스 아이템으로 도배한 것은 물론, 어벤져스 컨셉으로 직접 온라인 채널을 운영하는 등 남다른 덕후력을 뿜어냈다.  
 
이날 카말라는 절친 ‘브루노’와 함께 어벤져콘의 빅 이벤트인 코스플레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캡틴 마블 코스튬 제작에 열을 올린다. 하지만 종교적 신념 아래 카말라의 어벤져콘 참석을 반대하는 부모님으로 인해 카말라는 난관에 봉착하고 만다. 어벤져콘을 포기할 수 없는 카말라는 브루노가 만든 인공지능 장비 ‘주주’를 이용해 엉뚱한 탈출 계획을 세운다.  
 
카말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불어넣을 스페셜한 아이템을 찾던 도중 할머니가 보내온 택배 상자속 독특한 팔찌를 발견한다. 대망의 어벤져콘의 날, 카말라는 가족들을 따돌리고 창문을 넘어 2층에서 뛰어내리는 과감한 작전에 가까스로 성공한다. 마침내 코스플레이 무대 위에 선 카말라는 쏟아지는 카메라 플래시에 압도감을 느끼고, 그 순간 누구도 예상치 못한 슈퍼파워를 뿜어내 장내를 장악한다. 이렇게 첫 번째 에피소드는 신체가 늘어나고, 에너지를 뿜어내는 등 신비로운 힘을 갖게 된 카말라의 놀라운 변신으로 마무리했다. 
 
각본을 맡은 비샤 K. 알리는 “‘미즈 마블’은 새로운 유형의 슈퍼 히어로임과 동시에 전 세계에 전할 수 있는 매우 보편적인 이야기”라고 전했다. 주연을 맡은 이만 벨라니는 58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한 ‘캡틴 마블’ 속편이자 박서준의 출연이 확정된 ‘더 마블스’에도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미즈 마블’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1편씩 공개되며, 총 6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관련뉴스
I Hot
인기 VOD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