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 부상으로 농구대표팀서 제외... 대체발탁은 없어
일간스포츠

입력 2022.06.09 10:35

김영서 기자
김선형. [사진 대한농구협회]

김선형. [사진 대한농구협회]

대한민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연이은 부상자 발생으로 전력 구성에 마찰이 생겼다.
 
대한농구협회는 “2022 FIBA 아시아컵을 대비해 선발한 훈련 대상자 중 한 명인 김선형이 부상을 이유로 훈련에서 제외됐다”며 “김선형은 오늘(9일) 진천선수촌을 퇴촌하며 대체 선수 선발 없이 이현중(데이비슨대)과 김선형을 제외한 14명으로 필리핀과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라고 9일 전했다.
 
김선형은 필리핀과 두 차례 평가전을 포함해 오는 7월 2022 FIBA 아시아컵에 대비하기 위해 대표팀에 소집됐다. 하지만 무릎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하차하게 됐다. 최상의 컨디션을 회복하기 위해선 적어도 8주 재활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아시아컵 출전도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김선형의 대표팀 하차에 앞서 슈터 전성현도 양쪽 발목 부상으로 지난달 27일 대표팀 명단에서 빠진 바 있다. 대체 자원으로 강상재가 발탁됐다.
 
이로써 2022 FIBA 아시아컵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남자 농구대표팀 훈련대상자는 김선형을 제외한 15명으로 줄었다. 지난달 30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돼 훈련 중인 선수단은 오는 17일과 18일 오후 7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필리핀과 두 차례 평가전을 갖는다.
 
김영서 기자
 
▲ 2022 남자 농구대표팀 훈련대상자 명단
허훈, 송교창(이상 상무) 이대성(고양 오리온) 허웅, 라건아(이상 전주 KCC) 양홍석, 하윤기(이상 수원 KT) 최준용(서울 SK) 강상재, 김종규(이상 원주 DB) 장재석(울산 현대모비스) 이대헌(대구 한국가스공사) 여준석, 문정현(이상 고려대) 이현중(데이비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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