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 러시아·우크라이나 황금 유물 쟁탈전
일간스포츠

입력 2022.06.10 10:15 수정 2022.06.10 11:50

김다은 기자
사진=JTBC ‘차이나는 클라스’ 제공

사진=JTBC ‘차이나는 클라스’ 제공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면에 있는 또 다른 전쟁 이야기가 밝혀진다.  

 
12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는 강인욱 교수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면의 또 다른 전쟁에 관한 강연을 진행한다. 래퍼 래원은 특별학생으로 출연한다. 이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갈등의 중심에 있는 최초의 기마민족 스키타이의 황금 유물을 소개한다. 두 나라는 모두 스키타이를 자기 조상이라 주장하고 있다. 
 
강인욱은 스키타이를 두고 “엄청난 기동성을 자랑했다”고 소개한다. 역사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헤로도토스의 저서 ‘역사’에는 ‘그들이 지나간 자리에는 어디에도 나무가 자라지 않는다’고 표현될 정도라고 한다. 이들은 황금을 몸에 두르고 다닐 정도로 숭배했고, 그만큼 많은 황금 유물을 남겼고 이 황금 유물이 8년 전 일어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분쟁의 발단이 되었다.
 
2014년 크림반도에서 나온 스키타이의 황금 유물이 네덜란드에서 전시됐다. 당시 우크라이나 영토였던 크림반도가 돌연 러시아로 합병되는 일이 벌어졌다. 그 바람에 황금 유물을 어디로 돌려보낼지 문제가 생겼는데, ‘차이나는 클라스’ 학생들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중 어느 쪽에 유물을 돌려줘야 할지 열띤 토론을 벌인다.  
 
황금유물에 숨겨진 이야기는 12일 오전 10시 30분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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