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영화에 합류한 ‘범죄도시2’의 이상용 감독이 천만관객 달성을 기념한 인터뷰를 가진다.
이상용 감독은 13일 오전 천만관객 돌파에 감사하는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달 18일 개봉 당시 홍보차 진행한 인터뷰 외에 언론과의 접촉은 되도록 피해왔다. 그러나 ‘범죄도시2’의 흥행 속도에 불이 붙으며 계속된 인터뷰 요청으로 짧게나마 천만영화 등극에 힘을 실어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로 마음 먹었다.
‘범죄도시2’는 11일 오후 1시 50분쯤 누적관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번째 천만영화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