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털까지…진짜 사람 같은 크래프톤 버추얼 휴먼 ‘애나’
일간스포츠

입력 2022.06.13 18:44 수정 2022.06.13 19:51

권오용 기자
크래프톤의 버추얼 휴먼 ‘애나’.

크래프톤의 버추얼 휴먼 ‘애나’.

 
크래프톤의 버추얼 휴먼이 첫선을 보였다.  

 
크래프톤은 13일 버추얼 휴먼 ‘애나’의 첫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버추얼 휴먼 ‘애나’는 크래프톤이 지난 2월 사업 진출을 공식 선언한 이후 최초로 공개하는 버추얼 휴먼이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수 있고 누구에게나 호감을 줄 수 있는 버추얼 휴먼을 연구했으며, 자체 기술력으로 버추얼 휴먼 ‘애나’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애나는 언리얼 엔진 기반 하이퍼 리얼리즘 제작 기술로 피부의 솜털과 잔머리까지 극사실적으로 표현되어 다른 기술로 제작된 기존 버추얼 휴먼과는 다르게 실제 사람과 같이 리얼한 모습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애나는 최고 수준의 페이스 리깅 기술로 동공의 움직임, 미세한 얼굴 근육 및 주름까지 섬세하게 표현해냈다”aun "신체 전체에도 리깅을 적용해 자연스러운 관절의 움직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애나는 또 고도화된 음성 합성 등의 딥러닝 기술을 더해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연기하고 노래할 수 있는 고유의 목소리를 가졌다.  
 
크래프톤 신석진 크리에이티브 본부장은 “애나는 크래프톤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탄생한 실제에 가까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버추얼 휴먼으로, 전 세계 Z세대의 관심과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애나는 향후 오리지널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엔터테인먼트, e스포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을 넓혀갈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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