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일본 유명 매거진 논노는 르세라핌이 장식한 8월호를 공개했다. 매체는 "방탄소년단 등 수많은 글로벌 스타를 배출한 하이브의 첫 걸그룹 르세라핌이 논노에 첫 등장했다. 6명은 20일 발매되는 8월호 표지를 장식한다. 르세라핌이 일본 잡지에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5월 20일 학교폭력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김가람도 합류했다. 센터에 자리에서 당당한 포즈를 취했다.
논노는 르세라핌 인터뷰도 수록했다. "10페이지에 걸친 특집에서 6인은 '사랑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고 서로의 매력에 대해서도 전해줬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사쿠라는 김채원에 "항상 새로운 것을 보여주려고 도전하는 모습이 멋지고 리더로서 항상 지지한다. 짊어지고 있는 것을 조금 나누면 좋겠다"고 했다. 그런 사쿠라에 대해 카즈하는 "모니터에 사쿠라 얼굴이 보이면 한숨이 나올 정도로 아름답다"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