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결승행 티켓의 주인공은 누구… 4강전 첫 경기
일간스포츠

입력 2022.06.14 15:42

박정선 기자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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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골(Goal) 때리는 그녀들’(‘골때녀’)가 결승행 티켓을 두고 ‘FC액셔니스타’와 ‘FC월드클라쓰’의 슈퍼리그 4강전 첫 경기를 15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골때녀’ 최초 6연승을 성공시키며 A조 1위로 예선전을 통과한 ‘액셔니스타’와 축구 강국 선수들의 합류로 신흥 강자에 등극한 B조 2위 ‘월드클라쓰’의 사상 첫 대결이 공개된다. 두 팀 모두 뛰어난 경기력으로 예선전을 치르고 4강전에 진출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접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액셔니스타’는 지난 경기 에이스 최여진의 부상으로 인한 공백에도 불구하고, 빈틈없는 수비전략으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액셔니스타’는 최여진이 부상을 딛고 다시 팀에 합류하게 되면서 최강 공수 밸런스를 완성시켰다고. 이에 맞선 ‘월드클라쓰’ 역시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와 지치지 않는 파워로 투혼을 발휘한다고 전해져 두 팀의 경기는 더욱더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게 됐다.
 
‘월드클라쓰’ 최진철 감독과 ‘액셔니스타’ 이영표 감독은 함께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동료였지만 이번 4강전에서는 상대 팀으로 만나 승패를 가린다. 국가대표 레전드 수비수 출신인 두 감독의 수비 전략 역시 기대를 모은다.
 
이영표 감독은 맨마킹의 정석을 보여주는 이혜정을 중심으로 일대일 맨투맨 전략을 내세우는가 하면, 최진철 감독은 든든한 수문장 콜롬비아 축수저 케시의 선방과 수비 위주의 포메이션을 강화시킬 것으로 전해진다. 동료에서 적이 된 두 감독이 ‘골때녀’ 슈퍼리그에서 또 다른 4강 역사를 써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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