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PD "판타지 로맨스 활극, 홍자매 덕분 자신 있게 도전"
일간스포츠

입력 2022.06.14 15:52

황소영 기자
사진=CJ ENM 제공

사진=CJ ENM 제공

박준화 감독이 '환혼'을 연출하며 어려웠던 점을 토로했다.  
 
14일 오후 tvN 새 주말드라마 '환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배우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 유준상, 신승호, 오나라, 유인수, 아린, 박준화 감독이 참석했다.  
 
박준화 감독은 작가 홍자매(홍정은, 홍미란)의 극본에 어떤 점에 끌렸는지 묻자 "홍자매 작가님들이 대본 자체가 누가 봐도 재밌고 즐겁게 느낄 수 있는 형태로 드라마를 만들어가기 때문에 어떤 감독이 해도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란 장르다. 실제로 가보지 못한 대호국이란 나라를 표현해야 해서 작가님들께 처음에 '이런 장르를 해본 적이 없어서 괜찮을까요'라고 물어봤다. 작가님이 '대한민국 어떤 분이 와서 연출해도 다 처음일 것'이라고 하더라. 그 말을 듣고 조금 더 열심히, 더불어 자신 있게 도전하게 됐다. 1년 가까운 시간 동안 스토리적인 방향도 좀 더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호텔 델루나'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진심이 닿다' 박준화 감독이 호흡을 맞춘다. 18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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