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KIA 멩덴, 평균자책점 5.47로 빅리그 '콜업'
일간스포츠

입력 2022.06.14 09:16

배중현 기자
KIA 타이거즈에서 뛰던 멩덴의 모습. IS 포토

KIA 타이거즈에서 뛰던 멩덴의 모습. IS 포토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다니엘 멩덴(29)이 메이저리그(MLB)에 복귀했다.
 
캔자스시티 로열스 구단은 14일(한국시간) 오른손 투수 조엘 파이암프스(28)를 부상자명단(IL)에 올리면서 그의 빈자리를 채울 선수로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고 있던 멩덴을 콜업했다.
 
멩덴은 지난해 KIA 소속으로 8승 3패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했다. 시즌 뒤 재계약이 불발됐고 미국으로 돌아가 지난 3월 캔자스시티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올해 트리플A 성적이 5승 3패 평균자책점 5.47. 규정이닝을 채운 인터내셔널리그(IL) 투수 25명 중 평균자책점이 22위(1위 케이시 로렌스·1.77)다. 콜업될 정도의 성적이 아니지만 파이암프스가 코로나19 문제로 갑작스럽게 빠지면서 뜻밖의 기회를 얻게 됐다.
 
멩덴의 빅리그 통산 성적은 17승 20패 평균자책점 4.64다. 그의 마지막 MLB 등판은 2020년 8월 1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4이닝 3피안타 1실점)이었다.
 
배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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