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48번째 생일을 맞아 초대형 꽃다발을 선물받은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는 14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두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잔디가 가득한 야외 정원에서 꽃다발을 받아 안아들고는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덧붙여 생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화답했다. 48세로 보이지 않을 만큼 청순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1975년생으로 올해 48세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딸을 낳았으며 각종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왕성히 활동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