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음주운전 자숙 중에도 취미 생활을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리지는 15일 자신의 SNS에 “그냥 막~ 쳤어요. 망했지 뭐. 즐거우면 됐지 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흰색 골프웨어에 선글라스를 쓴 채 골프를 치고 있다. 또한 함께 공개된 동영상에서 리지는 스윙 후 폴짝폴짝 뛰며 해맑은 미소를 띠고 있다.
한편 리지는 지난해 5월 음주운전을 하다가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세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