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케플러가 컬러풀한 여름을 예고했다.
케플러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더블라스트’(DOUBLAST)의 멤버별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블루 블라스트’ 버전의 콘셉트 포토 마지막은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가 장식했다. 네 멤버는 통통 튀는 감성의 유니크한 스타일링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청량을 머금은 싱그러운 비주얼은 시원한 에너지를 전한다.
단체 콘셉트 포토 속 케플러는 9인 9색 상큼함을 과감하게 터트리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자랑한다. 케플러의 자유분방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무드는 ‘블루 블라스트’와 100% 싱크로율을 이루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케플러는 ‘블루 블라스트’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커플러가 보여줄 색다른 여름을 기대하게 했다. ‘레몬 블라스트’와 ‘블루 블라스트’를 넘나들며 컬러풀한 존재감을 모여준 케플러가 완성할 2022년의 여름에 궁금증이 커진다.
‘더블라스트’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