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내달 자체 메인넷 ‘위믹스3.0’ 시험 가동
일간스포츠

입력 2022.06.15 18:12

권오용 기자
위믹스3.0 이미지.

위믹스3.0 이미지.

 
위메이드가 내달 새로운 메인넷 ‘위믹스3.0’을 시험 가동한다.  

 
위메이드는 15일 글로벌 쇼케이스를 갖고 자체 개발한 메인넷 위믹스3.0을 공개했다.  
 
회사 측은 “위믹스3.0은 다양한 기술 도입 및 고도화, 검증된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탈중앙화, 보안성, 확장성 등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핵심 요건을 완전히 갖췄다”고 말했다.
 
위믹스3.0은 40개의 탈중앙화된 노드(Node, 서버 참여자)를 통해 운영된다.  외부 위협으로부터 네트워크를 보호하도록 설계됐다. 또 기획 단계부터 게임, 탈중앙금융 등 블록체인 서비스가 네트워크에 통합될 수 있는 퍼블릭 체인을 목표로 개발됐다.
 
위믹스3.0은 오는 7월 1일부터 테스트넷을 오픈하고, 시스템 검증을 마친 후 정식 론칭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이날 스테이블코인 ‘위믹스달러’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위믹스달러는 발행량만큼 USD코인(USDC), 법정화폐 등 안전자산으로 100% 담보한다”며 “상장사가 갖춰야하는 내부 통제 장치들로 투명하게 운영함으로써 안정성과 신뢰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믹스달러는 위믹스3.0 생태계에서 가치 저장, 회계 단위, 교환 수단이 되는 기축 통화로 활용된다. 위믹스 코인은 위믹스3.0 생태계의 각종 화폐들을 중개하는 유틸리티 코인으로 사용된다.
 
위메이드는 위믹스3.0 생태계 성장의 주축이 될 세 가지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 나일, 위믹스 디파이를 함께 소개했다. 세 플랫폼은 위믹스와 위믹스달러의 실질적인 사용처가 된다.
 
위믹스 플레이는 블록체인 게이밍 플랫폼으로, 이용자들은 위믹스 게임 체인 상의 여러 게임을 즐기면서 얻은 것을 다시 다른 게임에 재투자하는 구조다.  
 
나일은 콘서트, 미술 전시회, 스포츠 경기, 온·오프체인 투자, 부동산 사업 등 다양한 DAO(탈중앙화 자율조직) 프로젝트를 생성, 활성화,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탈중앙금융 서비스 위믹스 디파이는 암호화 자산의 저장, 교환, 대여, 결제, 투자 등을 지원하는 온체인 플랫폼이다. 위믹스 디파이는 스테이블코인 위믹스달러와 긴밀하게 연결돼 거래를 지원한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3.0은 스테이블 코인 기반으로 안정적인 경제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게임, DAO+NFT, 디파이로 영역을 보다 확장한다”며 “향후 메인넷의 근원적인 경쟁력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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