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프랑스 파리에서의 낭만을 몸으로 표현했다.
16일 샤넬 앰버서더 지드래곤이 장식한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7월호 커버가 공개됐다. "파리, 낭만, 환희, 저항 그리고 지드래곤을 담아낸 특별한 커버"라고 소개했다.
지드래곤은 파리 분위기에 젖어 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샤넬 2021/22 공방 컬렉션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화려한 트위드 재킷, 샤넬 브로치 등 다채로운 스타일로 패셔니스타 면모를 보였다.
이번 화보는 지드래곤이 지난 4월 빅뱅 싱글 발매 후 오랜만에 선보인 것으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황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