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파키스탄을 방문하고 현지 매체와 만났다.
블리처스는 지난 15일 오전 10시(현지시간) 파키스탄 현지 뉴스 전문 채널 익스프레스 뉴스(Express News) 인터뷰 코너에 출연했다. 이들은 "많은 환영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활동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인터뷰는 현지 K팝 팬들이 온오프라인에서 블리처스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보내면서 성사됐다. 관심에 힘입어 블리처스의 각종 SNS의 팔로워 수도 증가했다는 소속사 설명이다.
블리처스는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지영 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