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10대 보컬 출신 김동명(39)이 '딸바보'를 예약했다.
김동명은 지난 13일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SNS에 아기 영상과 사진을 올리고 아빠가 된 기쁨을 주변과 공유했다. "22.6.13 17:32"이라며 태어난 시각을 상세히 적었고 3.03kg의 건강한 딸이라고 소개했다.
또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감사해. 애기 낳느라 너무 고생많았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내와 딸 사랑을 드러냈다.
김동명은 2019년 3년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3년 만에 아이를 갖게 됐다. 2019년 4월 5년 간 몸담았던 부활을 떠나 솔로로 활동 중이다.
황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