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당 평균 2.55골’ UEFA 네이션스 리그 기록 이모저모
일간스포츠

입력 2022.06.16 15:28

이동건 기자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 리그가 160경기 중 57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유럽 55개국 4개 리그 14개 그룹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에는 어떤 기록들이 있을까.
 

지난 11일(현지시간) 룩셈부르크와의 경기를 관람하는 터키 팬들 (사진 = REUTERS 연합뉴스)

지난 11일(현지시간) 룩셈부르크와의 경기를 관람하는 터키 팬들 (사진 = REUTERS 연합뉴스)






16일(한국시간) 현재까지 총 262골이 터졌다. 최다득점 시간대는 후반 45~60분으로, 52골이 나왔다.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버저비터'와도 같은 골은 이 중 18골이나 됐다. 전반 추가시간보다 10개나 많은 수치다.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팀은 터키(14골)다. ‘높이'의 세르비아(7골)는 헤딩으로만 5골을 기록하는 위엄이 돋보였다.
 
득점왕 선두는 에링 홀란(노르웨이)이다. 5골 1도움, 노르웨이(6골)의 팀 득점에 모두 기여했다. 하칸 찰하노글루(인터밀란)이 17개로 개인 최다 슛을 시도했지만 2골에 그쳤다. 도움왕은 3도움으로 두샨 타디치(터키), 페트로스 만탈로스(그리스), 베르나르두 실바(포르투갈), 달레이 블린트(네덜란드)가 공동 질주 중이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와 덴마크의 경기에서 볼을 운반하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사진 = AP 연합뉴스)

지난 1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와 덴마크의 경기에서 볼을 운반하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사진 = AP 연합뉴스)

 
수비


최다실점 팀은 리투아니아(12골) 최소실점은 터키와 그리스(0골)다. 특히 터키는 골키퍼 선방이 1개일 만큼 ‘짠물 수비’를 자랑했다. 최다 공 탈취는 아일랜드(183회)다. 공 탈취는 수비 시 상대방의 공을 뺏어온 수치다. ‘거친 수비’를 한 팀은 리투아니아다. 총 71회의 파울을 범했다. 옐로카드 역시 16개로 1위다.
 
개인 최다 볼 탈취는 손흥민의 팀 동료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덴마크)의 35회다. 최다 옐로카드 역시 손흥민의 동료로, 데얀 클루셉스키(스웨덴)가 3개를 수집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체코와 스페인의 경기에서 서로 축하하고 있는 스페인 선수들. 마르코스 알론소(오른쪽), 로드리 에르난데스(왼쪽), 파블로 사라비아(가운데) 사진 = EPA 연합뉴스

지난 12일(현지시간) 체코와 스페인의 경기에서 서로 축하하고 있는 스페인 선수들. 마르코스 알론소(오른쪽), 로드리 에르난데스(왼쪽), 파블로 사라비아(가운데) 사진 = EPA 연합뉴스



패스


패스 정확도 공동 1위는 스페인과 프랑스(89.8%)이다. ‘무적함대’ 스페인이 가장 많은 패스(3006번)를 시도하고 성공도 가장 많았다(2701번). 점유율 역시 스페인이 68.3%로 1위를 차지했다. 최다 크로스 시도는 세르비아(117회)다. 성공률은 29%로 높지 않다. 최다 오프사이드는 벨기에(16개)가 1위다.  
 
‘살림꾼’ 마르첼로 브로조비치(크로아티아)가 387개로 최다 패스를 기록했으며, 300개 이상 패스를 시도한 선수 중에는 요주하 키미히(독일)가 93.3%로 가장 높은 성공률을 기록했다. 최다 오프사이드 선수는 미키 바츄아이(벨기에)가 10개다.
 
조별 리그 일정 3분의 2가 지난 시점에서 앞으로 '타이틀 홀더'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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