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학교' 비투비 서은광, 연이은 투자 실패 토로
일간스포츠

입력 2022.06.17 19:16

김선우 기자
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자본주의학교’에 MZ세대들의 재테크를 위한 ‘불나방 소셜투자클럽’이 결성되며 MC로 데프콘과 슈카가 출격한다. 이 가운데 비투비의 서은광이 국내외 투자실패를 겪은 잔고를 오픈해 충격을 선사한다.
 
19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KBS2 '자본주의학교'는 10대부터 MZ세대까지 요즘 애들의 현실적인 경제스터디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번 주에는 MZ세대들의 재태크를 위한 ‘불나방 소셜투자클럽’이 결성되어 MC 데프콘, 슈카와 함께 비투비 서은광, 오마이걸 유빈, 그룹 베리굿 출신 배우 조현과 래퍼 래원이 출연해 리얼리티 재테크 꽃길에 도전한다.
 
이 가운데 첫 만남을 갖은 은광, 유빈, 조현, 래원은 각기 상반된 재테크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투자하는 족족 와장창 실패한 은광, 조현과 달리 유빈, 래원은 신중한 재테크로 3-4개의 통장을 갖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연신 한숨과 부러움이 뒤섞인 스튜디오에 ‘내 잔고를 부탁해’가 펼쳐져 모두를 긴장시켰다. 이 가운데 가장 시선을 모은 이는 래퍼 래원으로 “래퍼 중에 가장 돈을 안쓴다. 세무사님이 걱정하신다” 라고 말하며 억대의 잔고와 예금자 보호 금액을 맞추기 위해 여러 개의 통장으로 나눠 관리하는 착실한 재테크를 선보여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그런가 하면 유빈 역시 아역부터 차곡차곡 모아온 통장과 함께 생활비와 급여 통장 등 통장을 종류별로 관리한다고 밝혀 경제 전문 유튜버 슈카의 칭찬을 받았다. 이에 반해 안타까움을 받은 이는 다름아닌 비투비 서은광. 주식, 코인, 요식업까지 국내외의 사업을 펼친 은광은 코로나로 연이은 실패를 경험했다며 투자 실패 후의 잔고를 공개해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은광은 “그동안 큰 태풍을 많이 겪었다. 주식 코인 다 경험을 했다. 군대 들어가기 전에 요식업도 했었다”며 그동안 가슴앓이가 많았음을 공개했다.
 
데프콘은 “아이돌 11년차 은광이 이 정도 금액이면 진짜 많이 말아 먹은거다”며 뼈 때리는 조언을 전한데 이어 경제 전문 유투버 슈카는 “보통 다른 프로그램은 만들어진 계좌를 공개하는데 현실 잔고를 리얼로 오픈하는 프로그램은 처음이다. 알고 보니 잔인한 프로그램이다’고 말해 앞으로 또 어떤 상황이 리얼로 펼쳐질지 긴장감을 높였다.
 
은광은 “잊지 못한다. 2020년 1월에서 2월쯤 주식이 불타 오르던 시기, 그때가 시작이었다"며 재테크 꽃길의 순간과 예기치 못하게 찾아 온 실패까지 허심탄회한 고백이 이어졌다고 해 아이돌 11년차 은광의 리얼리티한 재테크 스토리가 관심을 높인다. 과연 은광은 필패(必敗) 투자자에서 확신의 투자자로 성공적 변신을 이어갈 수 있을지 향후 모습에 기대를 높인다.
 
제작진은 “’자본주의학교’에 새코너 ‘불나방 소셜투자클럽’이 첫 선을 보인다”라며 “MZ세대의 재테크를 현실적으로 점검하고 다양한 재테크를 소개할 예정이다. 은광, 유빈, 래원, 조현의 변화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
 
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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