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신곡 ‘옛 투 컴’ 영국 차트 27위
일간스포츠

입력 2022.06.19 13:33 수정 2022.06.19 16:57

이현아 기자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곡이 영국 오피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의 음악 순위 제공업체 오피셜차트컴퍼니가 17일(현지시간) 공개한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옛 투 컴’(Yet To Come)이 27위, 또 다른 신곡 ‘달려라 방탄’(Run BTS)이 62위에 올라 ‘톱 100’ 순위에 나란히 랭크됐다.
 
오피셜 차트는 미국의 빌보드와 함께 팝 시장을 대표하는 권위 있는 차트 중 하나다. 스트리밍과 음원·음반 판매량 등을 토대로 영국에서 인기 있는 곡 순위를 주간 단위로 매긴다.
 
방탄소년단이 싱글 차트에서 성적을 내기는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지난해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는 발매 후 싱글 차트 3위로 진입하며 최고 순위를 기록한 이후 올해 2월까지 19주간 이 차트에 머물렀다.
 
‘옛 투 컴’과 ‘달려라 방탄’은 방탄소년단이 10일 발매한 앤솔로지 앨범 ‘프루프’(Proof)의 수록곡들이다. 타이틀 곡 ‘옛 투 컴’은 ‘나와 당신의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You and I, best moment is yet to come)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곡은 공개 직후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톱 100’ 실시간 차트(6월 10일 오후 2시 기준) 1위에 올랐고, 지니와 벅스 등에서도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또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발매 당일 717만8605회 넘게 스트리밍되며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6월 10일 자) 3위에 오르기도 했다.
 
국내외 차트에서 하나둘 성적을 내면서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에서는 어떤 기록을 낼지 주목된다. 당분간 그룹 활동을 멈추고 개인 활동에 나서겠다는 ‘활동 2막’을 선언한 만큼 그 여파가 어떻게 나타날지도 관심이 크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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