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이재욱 발연기까지 명품… 인생캐릭터 만났다
일간스포츠

입력 2022.06.19 15:49

이현아 기자
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배우 이재욱이 18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주말드라마 ‘환혼’으로 인생캐릭터를 경신한다.

이재욱은 ‘환혼’에서 장씨 집안의 고상하지만 불량하신 도련님 ‘장욱’을 연기한다. 아버지에 의해 기문이 막혀 몸이 약하고 쉽게 지치는 약골이다. 기문을 뚫어줄 절대 고수를 찾고 있던 중 천하제일 살수의 혼이 깃든 무덕(정소민 분)을 만난다.
 
첫 등장부터 당돌하게 나온 이재욱은 스승에게 “저는 오늘 파문하겠습니다. 사제 간의 도리는 몰라도, 채무간의 이치는 압니다. 제가 모실 스승은 제가 직접 찾겠습니다”고 깍듯하고 당차게 말했다.
 
이후 친구 당구(유인수 분)에게 술법으로 게다리 살을 바르라고 하고, 급히 도망쳐 들어온 무덕과 마주치자 “눈이 예쁘구나, 아니 눈만 예쁘구나”라며 능청스럽게 말하며 부려먹고 골탕먹이는 등 악동의 기질도 숨기지 않았다. 또 무덕의 목욕물 시중 때는 발가락까지 까탈스럽게 구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영상=tvN 제공

영상=tvN 제공

이재욱은 전형적인 금수저 도련님이 아닌 고상한 모습 뒤 범상치 않은 모습으로 새로운 도련님 캐릭터를 시도한다.
 
드라마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한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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