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가 음원차트에서 제대로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20일 오전 8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LOVE DIVE)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공식 활동을 마무리 한지 한 달이 훌쩍 넘었음에도 사그라지지 않는 아이브의 인기를 증명한다.
뒤를 이어 2위에는 (여자)아이들 ‘톰보이’(TOMBOY)가, 3위에는 싸이 ‘댓 댓’(That That)이, 4위에는 멜로망스 ‘사랑인가 봐’가 올랐다.
5위에는 지난 10일 음원 발매 1시간 만에 해당 차트 1위에 오르며 차트 개편 후 최초의 기록을 세운 방탄소년단 ‘옛 투 컴’(Yet To Come)이 차지했다.
이세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