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신승환 누룩 깨는 망치 들자 스릴러영화 주인공
일간스포츠

입력 2022.06.20 17:48

박로사 기자
사진=ENA, tvN STORY 제공

사진=ENA, tvN STORY 제공

500년 전통의 누룩 파쇄 현장이 순식간에 스릴러 영화로 돌변한다.
 
20일 방송될 ENA, tvN STORY ‘이번주도 잘부탁해’의 MC 성동일, 고창석과 게스트 신승환이 대한민국 전통주 1호와 만나기 위해 부산으로 떠난다.
 
막걸리 명인을 찾아간 세 사람은 망치로 직접 하는 ‘누룩 파쇄’에 도전한다. 5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곳의 누룩은 안쪽이 얇고 바깥쪽은 두꺼워 망치로 직접 깨 사용한다. 명인은 신승환에게 먼저 망치로 누룩을 깨보라고 권한다.
 
이에 신승환은 “제가 도끼를 들면 별로 보기가 안 좋아 가지고…”라며 때아닌 ‘이미지 걱정’을 하지만 망치를 든 모습에 성동일은 “어쩌면 이렇게 무기 종류가 잘 어울리냐”며 감탄한다고. 이에 신승환은 “지난 주에 요걸로, 실제로 사람을 한 2명 때렸거든요. 물론 영화에서”라고 너스레를 떤다.
 
이어 고창석이 망치를 들고 누룩 깨기에 나선다. “방송에서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네”라며 평소 자신을 타박하는 성동일에게 ‘눈으로 욕하기’를 시전하면서 “누구를 떠올리며 일을 하니까 작업 효율이 아주 좋다”며 망치를 휘둘렀다. 이를 본 막걸리 명인은 “누룩을 보고 하셔야죠. 가루가 되면 안 됩니다”고 만류해 다시 한 번 폭소를 자아낸다.
 
‘망치’ 하나로 스릴러 영화가 돼 버린 부산 막걸리 탐방은 20일 오후 9시 30분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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