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2’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마녀2’는 전날 하루 동안 12만 4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마녀2’는 지난 15일 개봉 이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게 됐다.
‘마녀2’의 누적 관객 수는 157만 8618명. ‘마녀2’가 200만 관객을 돌파하고 ‘범죄도시2’에 이어 한국 영화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마녀2’는 초토화 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