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섬세월' 허웅-허훈, 충격과 공포 몰아넣은 父 허재 잠버릇
일간스포츠

입력 2022.06.21 18:00

황소영 기자
사진=JTBC 제공

사진=JTBC 제공

허웅, 허훈 두 아들을 충격과 공포에 몰아넣은 '허버지'(허재+아버지) 허재의 잠버릇이 낱낱이 공개된다.  

 
내일(22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허삼부자 섬집일기-허섬세월' 2회에는 30년 만에 생애 첫 동침에 나선 허삼부자의 특별한 녹도 첫날밤이 펼쳐진다.  
 
먼저 허삼부자는 다사다난했던 섬 생활 1일 차를 마무리하고 녹도에서의 첫날 밤을 맞이하게 된 가운데 허웅, 허훈 형제는 "잠만큼은 진짜 같이 못 잘 것 같다"라고 말할 정도로 아버지와의 동침을 걱정한다.
 
걱정 반, 기대 반 속에 본격적인 잠자리 준비에 나선 이들은 취침 준비에서부터 극과 극의 모습을 여지없이 드러낸다. 허웅은 "관리하는 자만이 살아 남는다"라며 갖가지 화장품으로 여배우 못지않은 스킨 케어로 뷰티쇼를 방불케 한다. 허훈은 상의를 탈의한 채 거울 앞에서 자신의 외모에 감탄이라도 한 듯 한참동안 외모 점검을 벌인다.  
 
반면 이런 둘을 못마땅하게 바라본 허버지는 "저것들 뭐 하는 거야! 그냥 빨리 좀 하고 자자!"라는 재촉과 함께 초간단 세안법으로 두 아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특히 깔끔쟁이 허웅은 "아버지 더러워서 같이 못 자겠다"라고 기겁하며 아버지와의 동침을 더욱 걱정한다.  
 
우여곡절 끝에 나란히 잠자리에 누운 허삼부자는 생애 첫 동침에 걱정 반, 설렘 반의 상태로 꿈나라로 향하지만, 결국 두 아들이 우려했던 사태가 발생하고 만다. 허재의 잠버릇은 온 집안을 울릴 만큼 우렁찬 코골이는 기본, 충격적인 잠꼬대로 두 아들을 공포에 떨게 한다.  
 
상상 이상의 허버지 잠버릇 덕분에 폭풍 같은 밤을 보낸 두 형제는 다음 날 아침 "아버지와 다신 같이 못 잔다", "지진 난 줄 알았다, 이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야"라며 동침 거부를 선언한다.
 
허삼부자의 생애 첫 동침은 '허섬세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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