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일, 박찬욱 감독, 탕웨이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헤어질 결심' 시사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은 변사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에게 사랑을 느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 스릴러다. 빅찬욱 감독은 '헤어질 결심'으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29일 개봉.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