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지역 케이블TV(이하 중소SO)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KT 광화문 빌딩 이스트 사옥에서 지역 균형 발전 및 지역 콘텐츠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KT와 국내 중소SO 8개사는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지역 디지털 전환(DX) 성장을 위해 디지털 인프라 공동 구축·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보급·디지털 미디어 기술력 공유·콘텐츠 공동 개발 등에 힘을 모은다.
강국현 KT 커스터머부문장 사장은 "유료방송시장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및 동반 성장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