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수원]KT 클린업트리오, 2번째 빅이닝 합작...알포드는 2호포
일간스포츠

입력 2022.06.21 19:56 수정 2022.06.21 20:01

안희수 기자
 
KT 위즈 클린업트리오가 빅이닝을 합작했다. 
 
KT는 2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주중 3연전 1차전 4회 말 공격에서 빅이닝을 만들었다. 0-1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선두 타자 김민혁이 내야수 실책으로 출루하며 기회를 열었다. 후속 라인업은 3번 타자 강백호, 4번 박병호, 5번 앤서니 알포드. 
 
1회 첫 타석에서 NC 선발 투수 이재학에게 삼진을 당했던 강백호는 두 번째 타석에서는 상대 주 무기 체인지업을 공략해 깔끔한 우전 안타를 쳤다. 주자 김민혁은 3루 진루. 
 
이어 나선 박병호도 볼카운트 2볼-1스트라이크에서 이재학의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좌전 안타로 연결시켰다. 김민혁은 홈을 밟았고, 강백호는 3루까지 진루했다. 박병호도 2루에 안착했다. 
 
최근 합류한 새 외국인 타자 알포드가 점수 차를 벌리는 3점 홈런까지 때려냈다. 이재학의 3구째 체인지업을 공략했다. 알포드는 지난 19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도 홈런을 쳤다. KBO리그 데뷔 2번째 홈런이다. 
 
세 타자는 지난 15일 SSG 랜더스전에서도 한 이닝에 3연속 안타를 때려낸 바 있다. 이 공격에서는 강백호가 우전 2루타, 박병호가 투런포, 알포드가 추가 득점 기회를 여는 중전 안타를 쳤다. 이번엔 알포드가 강백호와 박병호를 불러들이는 홈런을 쳤다. 
 
경기는 5회 초가 진행 중이다. KT가 4-1로 앞서고 있다. 
 
수원=안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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