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관심' 웨스트햄, '첼시 성골 포워드'에도 영입 문의
일간스포츠

입력 2022.06.21 12:07

이동건 기자
FA컵 웨스트햄과의 경기에 출장해 공격을 시도하는 아르만도 브로야. (사진=REUTERS 연합뉴스)

FA컵 웨스트햄과의 경기에 출장해 공격을 시도하는 아르만도 브로야. (사진=REUTERS 연합뉴스)

 
황의조(30. 지롱댕 드 보르도)에 관심을 표하던 웨스트햄이 아르만도 브로야(20. 사우스햄튼)를 노린다.
 
20일(현지시간) 저녁 영국 스포츠 포털 '스카이 스포츠'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EPL) 웨스트햄이 첼시에게 3000만 유로(약 407억원)에 브로야의 영입을 문의했다고 보도했다. 브로야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웨스트햄의 최우선 타겟이다.
 
첼시 유스클럽 출신 브로야는 알바니아 출생의 최전방 공격수로 여러 EPL 클럽에서 탐내는 자원이다. 어린 시절부터 첼시에서 유소년을 거쳐 성인 클럽에도 데뷔했지만, 주전 자리를 위해 임대 생활을 했다. 지난 시즌 역시 사우스햄튼으로 임대 이적해 리그컵 포함 총 38경기 9골을 기록했다. 장신임에도 빠르고 연계가 좋은 유형의 선수지만 첼시에서의 경쟁은 쉽지 않아 보인다. 
 
2021~22시즌 EPL 7위를 기록한 웨스트햄의 지난 시즌 주전 공격수는 미카엘 안토니오(32)이다. 윙어 출신인 안토니오는 웨스트햄에서 기량을 만개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보여준 모습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안토니오를 대체할만한 공격수가 필요한 상황. 결정력은 물론 연계능력도 훌륭한 브로야는 상호보완적 자원이 될 수 있다.
 
황의조 역시도 최근 영국 현지 언론에서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자원 중 하나로 언급이 되고 있다. 소속팀 보르도가 재정 문제로 강등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 독일의 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에 따르면 황의조의 추정 몸값은 700만 유로(약 95억원)로 브로야에 비해 저렴하다.
 
이동건 기자
moving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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