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 "오징어 게임'에선 초록 체육복, '종이의 집'에선 빨간 유니폼"
일간스포츠

입력 2022.06.22 12:23

박정선 기자
배우 박해수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6월 24일 공개. 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2.06.22/

배우 박해수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6월 24일 공개. 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2.06.22/

배우 박해수가 연이어 단벌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박해수는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제작발표회에서 '오징어 게임'에서는 초록색 체육복만을, 이번 작품에서는 붉은색 유니폼만을 입고 나온 것에 관해 "단벌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며 웃었다.  
 
이어 단벌 캐릭터를 연기한 이유에 관해 "통제된 공간 안에서의 배역"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해수는 "인물이 갇힌 공간에서 갈등이 증폭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넷플릭스 공무원, 넷플릭스 정규직"이라는 수식어에 "그 정도는 아니다"며 웃어 보였다.  
 
이번 작품에서 연기한 베를린 역에 대해서는 "우리가 겪고 있는 아픔, 분단 국가의 현실을 압축하고 은유한 캐릭터"라고 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드라마 '보이스' '손 더 게스트'의 김홍선 감독이 연출을,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괴이'의 류용재 작가가 각본을 맡은 작품이다.  
 
인질강도극을 계획한 교수 역의 유지태, 현장 지휘를 맡은 베를린 역의 박해수, 남한에서 자본주의의 쓴맛을 본 도쿄 역의 전종서, 남한 최초 땅굴 은행털이범 모스크바 역의 이원종, 길거리 싸움꾼 출신 덴버 역의 김지훈, 각종 위조 전문가 나이로비 역의 장윤주, 천재 해커 리우 역의 이현우, 연변 조직에서 활동했던 해결사 콤비 헬싱키 역의 김지훈과 오슬로 역의 이규호가 강도단으로 출연한다. 남측 협상 전문가 선우진 역의 김윤진과 북측 특수요원 출신 차무혁 역의 김성오, 조폐국 국장 조영민 역의 박명훈, 경리 담당 직원 윤미선 역의 이주빈 또한 시너지를 빚어낸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은 오는 2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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