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가 역주행 후 4일째 음원 차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3일 오전 8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LOVE DIVE)가 1위를 차지했다. 전날 일간 차트 역시 1위, 지난 21일을 기준으로 한 데일리 감상자 수도 약 37만 명으로 2위 곡과 3만여 명 차이를 기록했다.
2위와 3위는 각각 (여자)아이들의 ‘톰보이’(TOMBOY)와 싸이의 ‘댓 댓’(That That)이 차지했다. 멜로망스의 ‘사랑인가 봐’는 4위를 기록했다.
꾸준한 음원 파워를 자랑하던 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와 ‘사랑은 늘 도망가’가 5위와 6위에 올랐다. 3일 동안 5위를 유지하던 방탄소년단의 ‘옛 투 컴’(Yet To Come)은 7위다.
이세빈 인턴기자
이세빈 기자 tpqls052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