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그룹 IHQ, 마루기획 인수… 엔터 부문 경쟁력 강화
일간스포츠

입력 2022.06.23 15:18

정진영 기자
사진=IHQ 제공

사진=IHQ 제공

KH그룹 IHQ가 마루기획을 인수하며 엔터 부문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IHQ는 마루기획 주식 47.14%를 취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IHQ 관계자는 “취득 목적은 ‘사업 경쟁력 강화’”라고 밝혔다.
 
마루기획은 2010년 설립 후 음악제작, 영화, 드라마, 매니지먼트 등 엔터테인먼트의 여러 영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기업이다.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과, 보이그룹고스트나인, 틴틴 각종 드라마와 CF를 섭렵한 배우 최문희가 소속돼 있다. 노라조의 앨범 ‘야채’로 기획 및 제작했다.
 
특히 워너원 출신 박지훈은 마루기획 연습생으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가해 최종 2위를 기록,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마루기획은 이번 인수를 통해 IHQ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방송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또 능력 있는 아티스트 발굴과 함께 글로벌 무대로 이끌어 줄 든든한 지원군을 확보하게 됐다는 평가다. IHQ도 아이돌 스타 확보를 통한 음악 사업 확장과 본격적인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으로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한편 KH그룹 IHQ는 4개의 케이블방송 채널 운영과 장혁, 김혜윤, 황제성, 이수지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사업으로 업계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지난달에는 신개념 모바일 OTT 플랫폼 바바요(babayo)를 론칭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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