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이 시즌2 스케일을 키웠다.
제작사 펑키스튜디오와 클라씨 소속사 M25는 “남자 편에서 탄생한 데뷔조는 게임 및 웹툰 캐릭터와 게임, 디지털 콘텐츠, NFT(대체불가토큰) 발행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메타버스 등 미래 디지털 시대로 향하고 있는 K팝 아이돌 세계에서 업그레이드된 전천후 디지털 아이돌 그룹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방과후 설렘’ 남자 편은 내년 1, 2월 방송을 목표로 제작 준비를 시작했다. 시즌 1보다 확장된 글로벌 K팝 오디션으로 펼쳐진다.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방송하고, TV와 유튜브 동시 중계를 준비 중이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플랫폼에서 투표를 받을 예정이다.
황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