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작가' 소재원, 징역형으로 망신(연예가 방담)
일간스포츠

입력 2022.06.23 22:44 수정 2022.06.23 22:48

이지수 기자
소재원 인스타그램 사진과 그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 '균' 포스터.

소재원 인스타그램 사진과 그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 '균' 포스터.

 
O···'천재작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작가'라는 타이틀로 유명했던 소재원 작가가 최근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받아 업계에서 망신을 제대로 당했습니다. 소재원 작가는 지난 해 2월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이었던 시국에, 서울 용산구의 한 주점에서 연예기획사 대표 A씨와 새벽까지 술을 마시다가 주먹다짐을 해, 쌍방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바 있습니다.
 
이후 1년여간 재판을 받아 왔는데 지난 2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윤양지 부장판사로부터 상해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것이죠.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연예기획사 대표 A씨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또한 두 사람에게는 모두 '사회봉사 80시간' 명령도 내려졌습니다. 그동안 대외적으로 선행, 봉사, 훈남 작가의 이미지를 쌓아왔던 터라 소재원 작가의 이번 술자리 폭행 사건은 충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특히 연예기획사 대표 A씨는 "소재원 작가로부터 전치 12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법원에 호소했는데, 이에 대해 법원은 전치 6주의 진단까지만 인정하긴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전치 6주에 이를 정도로 상대를 폭행을 했다는 점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재판부는 "소 씨의 범행 방법과 A씨에게 입힌 상해 정도를 고려하면 죄질이 불량하다"며 "A씨와 합의에 이르지 못한 점도 불리한 정상이다"고 지적했다고 하네요.
 
사회적 약자를 위해 목소리를 높였던 소재원 작가가 이번 판결 덕분(?)에, 사회 봉사를 80시간이나 하며 더욱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작가로 거듭날지 지켜볼 일입니다.
 
O···최근 '연기력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오른 여성 스타 B씨가 과감한 시술을 하고 나타나 입방아에 올랐습니다. B씨는 피부에 유난한 자부심이 있었는데, 지난 해 극심한 스트레스로 이마와 미간에 주름이 생기고 피부 탄력이 떨어졌다고 하네요. 이에 얼굴을 전체적으로 땡기는 안면거상 시술을 감행했다는데요, 붓기가 채 가라앉기도 전에 드라마에 복귀했지만 예뻐 보이기는 커녕 대중의 뭇매를 맞는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한 것이죠. 부디 B씨가 다음번엔 피부 관리보다, 연기력 관리부터 한 뒤에 복귀하길 바랍니다.
 
O···잉꼬 부부로 유명한 방송인 C가 사실은 남편의 술 버릇 때문에 심각한 속앓이를 하고 있다는 전언입니다. C는 엄청난 재력의 남편을 만나 초럭셔리한 삶을 즐기는 것으로 SNS에서 유명하지만, 사실은 술만 마시면 룸을 찾고 인사불성이 되는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하네요. 심지어 C의 남편은 셀럽들이 대거 초대된 한 파티에 아내와 함께 참석했는데도, 이내 만취해 옆에 있던 신인 배우 D의 엉덩이를 터치했다고 합니다. 이에 열받은 D가 '악' 하며 소리를 질렀지만 이내 C의 눈치를 보고는 자리를 떴다고 하는데요. C는 만취한 남편을 데리고 나오면서 '다시는 술이 있는 동반 행사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하네요. 역시 화려하고 행복해보이는 삶이지만, 겉만 보고는 모르는 법인가 봅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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