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프라이즈, 글로벌 AI 얼굴 인식 대회서 1위 쾌거
일간스포츠

입력 2022.06.23 15:58 수정 2022.06.29 17:20

정길준 기자
얼굴 인식 기반 출입 시스템 '워크스루'.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제공

얼굴 인식 기반 출입 시스템 '워크스루'.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제공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미국과 중국을 제치고 인공지능(AI) 얼굴 인식 분야에서 리더십을 선점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주관 '얼굴 인식 기술 대회'(FRVT) 1대 1 검증 '키오스크' 부문에서 전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벌 최고 수준 대회인 FRVT는 얼굴 정보 대조를 활용한 출입국 심사와 여권 불법 복제 탐지 등 민간∙사법∙국가 보안 영역에서 쓰이는 자동 얼굴 인식 알고리즘의 성능을 겨루는 대회다.
 
키오스크 부문은 얼굴이 아래쪽을 향해 왜곡 및 소실이 잘 발생하는 이미지를 다뤄 다른 부문에 비해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2위를 한 '출입국 심사' 부문에서는 선두 기업과 불과 0.0001 차이를 보였다. '비자 출입국 심사'와 '상반신' 부문에서도 4위에 올랐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번 대회에 사용한 기술을 본사의 얼굴 인식 기반 출입 시스템 '워크스루'에 이미 적용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향후 얼굴 인식 모델을 더 고도화해 기존 대비 정확도를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 시티·지능형 CCTV· 지능형 관제 등 서비스에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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