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인천] 김태형 감독의 극찬, "최지훈 수비, 어우…"
일간스포츠

입력 2022.06.23 17:27

배중현 기자
2022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5월 24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 SSG 최지훈이 9회말 1사 만루서 끝내기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면서 기뻐하고 있다. IS 포토

2022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5월 24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 SSG 최지훈이 9회말 1사 만루서 끝내기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면서 기뻐하고 있다. IS 포토

 
적장의 눈에도 외야수 최지훈(25·SSG 랜더스)의 수비는 '최고'였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23일 SSG 원정 경기에 우천 순연되기 전 "최지훈이 수비를 잘하더라. 거의 뭐 최고가 아닐까 싶다"고 칭찬했다. 최지훈은 전날 3-3으로 맞선 7회 초 2사 1, 2루에서 슈퍼 캐치를 보여줬다. 김재환의 중견수 방면 잘 맞은 타구를 펜스에 부딪히면서 잡아냈다. 타구가 빠졌으면 실점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막아냈다. SSG는 연장 접전 끝에 6-5로 승리했다.
 
동국대를 졸업한 최지훈은 2020년 신인 2차 3라운드 전체 30순위로 SSG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당시에는 큰 주목받지 못했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팀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 시즌에는 70경기 타율 0.308(266타수 82안타) 3홈런 24타점으로 공격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공격 못지 않게 존재감을 키우는 건 수비다. 김태형 감독은 "지난해까지는 잘 쫓아간다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어우…스타트도 빠르고 송구도 정확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인천=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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