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IS] 박은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 시대 백신 같은 드라마"
일간스포츠

입력 2022.06.24 12:26

조연경 기자
사진=얼루어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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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새 작품으로 돌아온다. 
 
박은빈은 얼루어 코리아 7월 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배우다운, 아름다운, 여름다운’을 연상시키는 이번 화보에서 박은빈은 다양한 룩을 소화하며, 시크하면서도 몽환미 넘치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박은빈은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컴백한다. "사실 ‘연모’와 같은 시기에 제안 받은 작품이었어요"라고 말한 박은빈은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했지만 제가 잘할 자신이 없는 작품이기도 했어요. 누구에게도 상처 주지 않고 어느 하나 거슬리지 않고 잘 해낼 수 있을지를 생각하면 좀 두렵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번 고사했는데, 그런 저를 기다려주셨죠. 작가님과 감독님이 저를 믿어주니까, 그 마음에 보답해야겠다 싶어서 용기를 냈어요"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프레임 속에 가둬서 사람을 재단하지 않고, 그런 이상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특색 있다고 생각하면 그 사람의 특성이 되는 거잖아요. 제 역할도 그렇고 이 드라마에 나오는 모든 사람이 모두 다 다채로워요. 결국에는 ‘이상함’이 아니라 ‘특성’으로 보면 각양각색의 인간 군상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우영우는 이상하지만 이상하지 않은 변호사라고 얘기하고 싶어요”라고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또 “감독님도 우리가 찍은 드라마고 내가 만든 드라마지만 봐도 봐도 재미있다고 하시더라고요. 편집 기사님도 ‘이 시대의 백신 같은 드라마’라고 말씀하셨어요. 굵직한 작품을 해오신 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게 행복하더라고요. 제가 대본을 보면서 느낀 점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 촬영하면서 작품이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 선장이 확실한 배에 탄 것 같아 일단 항해가 즐겁습니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29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seezn(시즌)과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된다.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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